가수 홍진영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홍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서 셀카 찍기 싫다가도 실내 들어오면 셀카 백 만장.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나름 오랜만에 셀카. 이제 마지막 스케줄 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손을 머리에 댄 채 셀카를 찍었다. 상큼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애교도 많다",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것 같다", "반해 버릴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고정 멤버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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