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겸 모델 안젤라 베이비가 눈부신 미모로 화제에 올랐다.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에서 열린 '2018 MAMA'에 참석해 한국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9년생인 안젤라 베이비는 올해 나이 만 29이다.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독일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현재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인형 같은 외모로 잘 알려져 있다.
2003년 모델로 데뷔한 그는 2007년부터 스크린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2014년부터는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奔跑吧兄弟)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2010년에는 중국 대표 배우 중 한 명인 황효명과 열애를 인정,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했다. 이어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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