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맞대결’ 벤투호vs박항서호 드디어 성사! 내년 3월 베트남 개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2.16 10:32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국내 축구팬들이 바라던 경기가 성사됐다. 벤투호와 박항서호가 벌일 꿈의 맞대결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5일 열린 201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을 2-2로 비긴 베트남은 합계 3-2로 말레이시아를 누르고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베트남은 2008년 첫 우승 이후 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한국 축구팬들도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의 선전에 기뻐하고 박수를 보냈다. 이례적으로 SBS 공중파 생중계로 편성된 결승 2차전은 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스포츠의 3.8%까지 합하면 2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금 시간대인 토요일 밤 9~11시에 방송되는 인기 드라마를 거뜬히 누르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내년 3월에는 또 하나의 화제가 일어날 예정이다. 바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베트남의 맞대결이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은 AFF와 내년부터 2년 주기로 AFF-EAFF 챔피언스 트로피라는 친선경기를 개최하기로 했다. EAFF가 주최하는 E-1 챔피언십 우승팀과 스즈키컵 우승팀이 스즈키컵 우승팀 홈에서 단판승부로 벌이는 경기다.

한국은 지난해 E-1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해 출전 자격이 생겼다. 그리고 베트남이 스즈키컵 우승을 하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맞대결이 이루어지게 됐다. 경기 장소는 베트남의 한 지역이 될 예정이다.

벤투 감독과 박항서 감독의 지략 대결과 손흥민, 기성용 등 한국 최고의 스타들이 베트남의 젊은 스타들과 그라운드에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됐다.

한국과 베트남은 지금까지 총 24차례 맞대결을 벌였고, 한국이 16승 6무 2패로 월등히 앞서 있다. 마지막 맞대결은 2004년 9월 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2차예선이고 한국이 이동국, 이천수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사진=강동희 기자,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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