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박주미 "서장훈, 방송하는 것 신기해"

강민경 기자  |  2018.12.17 08:32
배우 박주미(오른쪽), 방송인 서장훈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주미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장훈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서장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이 주미누나다. 개인적으로 가장 친한 형이랑 결혼했다"며 박주미를 소개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장훈이가 '누나'라고 하면은 이상하다"고 말했다. 모벤져스 역시 "이상해"라고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박주미는 "저는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한테는 그냥 예쁘고 귀여운 동생이다. 애기 같고 얘가 방송하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아주 어릴 때부터 (박주미)누나를 봤다. 이렇게까지 앉아서 누나랑 방송을 하고 있는 게 신기하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