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조인성과 상반된 의상 컬러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박보영은 조인성과 함께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태평홀에서 열린 '2018 제23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흰 코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함께 레드카펫에 참석한 조인성은 박보영과 대비되는 블랙으로 무장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환승희 역을 맡아 출연했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 분)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분),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공감 100%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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