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 주지훈과 친분샷 '훈훈'

최현주 이슈팀기자  |  2018.12.19 13:43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서연이 주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통령과기념컷, 영화제작가협회시상식, 여우조연상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진서연과 주지훈은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시상식에 참여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좋아", "축하드려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주지훈은 '암수살인'으로 남우주연상을, 진서연은 '독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아시아를 주름잡는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故김주혁)'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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