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드라마 '남자친구' OST를 셀프 홍보했다.
에릭남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밤 - 남자친구 OST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OST인 곡 '그 밤'의 커버 사진이다.
'날 바라보는 두 눈에 사랑이 비쳐질 때 쏟아지는 별처럼 아름다운 순간들', '내게 건넨 손을 놓지 않을 거라고 마음에 새겨져 물들어가는데'와 같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랫말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노래 들으면서 걸으니 사람 북적한 퇴근길도 낭만적으로 변했어요",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곡", "많이 들을게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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