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 여신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2.20 19:12
/사진=소녀시대 윤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흑백 사진과 어울린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턱에 손을 대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청순하면서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분위기 미쳤다", "언니는 왜 그렇게 예뻐요?", "흑백 사진과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내년 여름 개봉될 영화 '엑시트(EXIT)'에 출연할 예정이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 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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