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수가 영화 '스윙키즈'를 셀프 홍보했다.
박혜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오팡(김민호 분) 보러 오세요! 스윙키즈.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사진은 오팡 시즈니처 포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혜수는 카페에 있는 모습이었다. 청순하면서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당장 보러 갈게요", "정말 재밌었어요", "혜수 언니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혜수는 지난 20일 개봉된 영화 '스윙키즈'에서 판례 역을 맡았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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