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영화 '도어락' 셀프 홍보에 나섰다.
공효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어락' 절찬 상영 중. 이권 감독님. 많은 성원과 애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권 감독과 편하게 대화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손익분이점 넘은 거 축하드립니다", "'도어락', '뺑반' 모두 화이팅", "언니 스타일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도어락'에서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 역을 맡았다.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여자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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