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2018 MBC 연기대상' 수상 소감을 전하며 내년 새 아이를 얻게 될 것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연정훈은 30일 오후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김용만, 서현의 진행과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자 상을 수상했다.
연정훈은 이어 "내년 새 가족 맞이하게 됐다"라고 깜짝 발표하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05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예쁜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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