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카녜 웨스트, 2019년도 트럼프 찬양으로 시작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01.03 11:14
힙합가수 카녜 웨스트가 트럼프에 대한 지지로 2019년을 시작했다.

과거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하며 많은 논란을 산 후, 한동안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고 지냈다. 그러나 새해를 맞이하자마자 그가 한 것은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연속으로 포스팅 한 것이었다.

1일(현지시간) 신년을 맞이한 그는 트럼프에 대한 내용을 계속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카녜 웨스트 트위터


'매일 매일 트럼프'라는 트위터와 '2019년 내가 누구를 지지하는지를 알겠지'라는 트윗이 처음에 올라왔다. 이 것이 시작이었다.

/사진=카녜 웨스트 트위터 2


그 후 그는 '흑인의 90%가 민주당원이라는 것은 '통제'처럼 들린다', '우리는 세계를 바꿀 것이다. 신은 내 편이다.'라는 일련의 트윗을 올렸다.


/사진=카녜 웨스트 트위터

트윗 내용중에는 '2024'라는 숫자도 있다. 자신의 대선 출마 연도를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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