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동한 배진영이 소속사를 통해 악성댓글 등에 대해 1차 고소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배진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진영과 관련한 명예훼손 및 성희롱, 기타 악플 등의 고소 진행과 관련, 현재 법무법인을 선정 완료했고 자체 모니터링 및 접수된 제보 사항들을 선별해 1차 고소 대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8일까지 추가 자료들을 제보받을 예정이며 접수 완료 이후 2차 고소 대상자를 포함해 신속하고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9월에도 악성댓글 등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 C9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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