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에미넴의 딸 헤일리 스콧이 새해를 비키니 사진으로 열었다.
4일 스콧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의 포스팅을 멈추지 못할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단독으로 찍은 사진을 포스팅했다. 사진 속 헤일리는 비키니와 함께 복근이 드러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헤일리 스콧은 에미넴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귄 여자친구 킴벌리와의 사이에서 1995년 태어났다. 4년 후 에미넴과 킴벌리는 결혼했지만, 킴벌리의 불륜으로 2년 만에 이혼한다. 그 후 두 사람은 2006년 재혼 후 다시 이혼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