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라미란 "진영과 키스신..목숨 내놓고 연기"

이유경 인턴기자  |  2019.01.05 21:35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라미란이 전 B1A4의 멤버 진영과의 키스신에 "목숨을 내놓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라미란, 박성웅, 진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진영은 라미란과 박성웅과의 영화에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기 위해 영화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진영과 키스신을 찍었다고 말하며 "목숨 내놓고 연기했다"며 상대가 아이돌 출신임에 부담을 느꼈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그동안은 코믹한 키스였는데 (진영과는) 진지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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