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블루스타 소속으로 나섰고, 팀의 103-93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MVP를 품었다. 66표 가운데 무려 61표를 얻었다. 생애 첫 MVP 등극이다.
여기에 MVP까지 품었다. 경기 전 강이슬은 "MVP를 한 번쯤 타고 싶은 욕심은 있다"라며 웃었다. 실제로 MVP를 타냈다.
한편 경기 전 김단비는 "3점슛을 많이 넣는 선수가 MVP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짚었다. 강이슬은 실제 올스타전에서 3점슛을 무려 10개를 꽂았다. 결정적인 원동력이 이쪽이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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