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의 레알타이' 갓세븐 영재 "마크, 뼈 찌르는 말로 많이 웃겼다"

여의도=한해선 기자  |  2019.01.07 16:23
그룹 GOT7 마크 /사진=홍봉진 기자


'GOT7의 레알타이' 갓세븐의 영재가 마크의 코믹 활약을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XtvN 예능프로그램 'GOT7의 레알타이'(갓세븐의 레알타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갓세븐의 영재는 'GOT7의 레알타이'를 촬영하며 느낀 점으로 "우리가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마크 형이 원래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마크 형이 많이 웃겼다. 뼈를 찌르는 말들을 많이 해서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에 마크는 "지금까지 촬영했던 예능보다 편하게 촬영했다. 다 내려놓고 멤버들과 얘기를 나눴다"고 말해 새로운 활약을 기대케 했다.

'GOT7의 레알타이'는 대운폭발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갓세븐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GOT7의 마크, 진영, 영재, 뱀뱀과 함께 개그맨 황제성이 조력자로 나선다. 오는 1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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