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전 프로덕션 대표 진형(본명 이건형)이 지난 7일 사망했다. 향년 34세.
고인의 사망 소식은 그의 아내가 생전 고인의 SNS에 글을 올려 알려졌다.
진형의 빈소는 서울 휘경동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고 진형은 지난 2006년 싱글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했으며 '투 스카이',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주의보', '좋아좋아' 등의 앨범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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