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셀프 홍보했다.
강소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차왕 엄복동 김형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영화 기대돼요", "잘생겼네요", "뭘 해도 예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김형신 역을 맡았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쟁쟁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정지훈 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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