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 이천희 "많은 캐릭터들 앞으로 변화할 것"

일산=한해선 기자  |  2019.01.11 13:50
배우 이천희 /사진=김창현 기자


'신과의 약속' 이천희가 현재와 앞으로의 스토리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경기 고양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구공방 장인이자 원목수입업을 병행하는 사업가 송민호 역의 이천희는 "현우를 보낸 것도 신기했는데 거기에 준수까지 데려온다. 전개가 신기했다"고 지금의 스토리를 말했다.

또한 "내용도 풍부해지지만 방송에 나오는 많은 캐릭터들이 변화된다. 이렇게 전개되다니 생각이 들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2. 2"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6. 6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7. 7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8. 8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9. 9'운명의 KIA전' LG, 부동의 리드오프 선발 라인업 전격 제외 '김윤식 말소' [잠실 현장]
  10. 10'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