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스타들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로 한 자리에 모인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해피투게더4'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로버트 할리와 샘 해밍턴, 구잘, 조쉬,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 등 외국인 스타들이 나란히 게스트로 출연할 계획이다.
이들 모두 국내 연예계에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스타들인 만큼, 다양한 시선에서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로버트 할리와 샘 해밍턴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외국인 스타다. 특히 샘 해밍턴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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