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위너, 방송 출연 없이 6관왕 기염..에이핑크 등 컴백[★밤TView]

강민경 기자  |  2019.01.11 18:30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 위너가 곡 '밀리언즈'로 6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위너가 곡 '밀리언즈'로 1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너는 그룹 엑소와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발표 결과 위너가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이로써 위너는 '밀리언즈'로 음악 방송 1위 6관왕에 올랐다.

위너의 곡 '밀리언즈'는 청량감이 가득 느껴지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 후렴구의 리드미컬한 휘파람 소리가 바운스 있는 킥과 어우러져 위너만의 겨울 감성을 담았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원어스는 곡 '발키리'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화이트 의상을 착용하고 저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원어스에 이어 베리베리도 데뷔 무대를 서보였다. 베리베리는 곡 'All right'로 데뷔 무대 포문을 열었다. 이어 '불러줘'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노래에 알맞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 에이핑크도 '안아줘요', '%%(응응)'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뽐냈다. 이들은 검은색 의상으로 통일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 외에도 D-CRUNCH(디크런치), LUNA, MUSKY, N.Flying, VERIVERY, W24, 그레이시, 나상도, 라붐(LABOUM), 러블리즈, 려욱, 보이스퍼, 업텐션, 청하, 크나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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