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권다현, 미쓰라진 귓불 대신 김준현 선택 [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2019.01.11 21:22
/사진=MBC '공복자들' 방송화면 캡처

'공복자들'에서 권다현이 남편 미쓰라진의 귓불을 맞히지 못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권다현이 눈을 가린 채 귓불만 만져서 남편 미쓰라진을 찾아봤지만, 김준현을 지목했다.

공복 워크숍 중 축하 공연 이후 '공복 식스센스'가 진행됐다. 노홍철은 권다현에게 귓불만 만져서 남편 미쓰라진을 찾아보라고 했다. 눈을 가린 권다현은 유민상, 배명호, 유민상 순으로 귓불을 만졌다. 이어 미쓰라진과 노홍철의 귓불을 만졌지만, 아니라고 생각했다.

신봉선이 다시 한번 만져볼 기회를 주겠다고 하자 권다현은 김준현을 지목했고, 남편이라고 확신했다. 권다현이 김준현 뒤에서 안자, 몸집이 달라 남편이 아니라고 느꼈다. 김준현은 "뭐하는 거예요? 권다현 씨! 미쓰라진이 학교 후배인데 이상해지지 않냐"며 놀랐다.

노홍철은 촉각으로 유민상의 배를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김준현, 배명호, 미쓰라진를 만진 후 유민상의 배를 만졌다. 노홍철은 "느낌이 왜 더럽지?"라고 말했다. 유민상이 배를 당긴 걸 느낀 노홍철은 유민상의 배인 걸 확신했고, 정답을 맞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7. 7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8. 8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