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찬희, 김보라 살해 용의자 체포..시청률 16% 돌파

이정호 기자  |  2019.01.12 09:11
/사진제공=JTBC


드라마 'SKY 캐슬'이 예상치 못한 전개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6.3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황우주(찬희)가 김혜나(김보라) 살해 용의자로 체포됐다. 생일파티에서 혜나와 충돌을 일으켰던 강예서(김혜윤), 우주, 차세리(박유나)가 용의선상에 오른 가운데, 불안감에 휩싸인 한서진(염정아)은 사건 당시 예서와 통화했던 김주영(김서형)을 찾아갔다.

또한캐슬에서 가장 의심을 받는 예서 대신 희생양이 필요하다는 주영의 섬뜩한 말과 함께 우주가 용의자로 체포되는 엔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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