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2019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 실시

김동영 기자  |  2019.01.12 14:11
LG 트윈스가 2019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11일~12일 1박 2일 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2019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정용, 이상영, 정우영 등 신인선수들과 가족들이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다. 선수들은 프로선수로서의 기본 자세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부모님과의 대화', '새로운 도전을 위한 나의 다짐'등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투수 이정용은 "프로선수로서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참석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투수 이상영은 "이천 챔피언스파크 시설이 너무 훌륭해서 내가 프로선수가 됐다는 실감이 났다. 좋은 시설에서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