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을 입고 무대를 장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청하가 '벌써 12시'를 선보였다.
이날 청하는 강렬한 레드 톤의 정장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쳤다. 청하는 도입부부터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지난 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벌써 12시'를 발표했다. '벌써 12시'는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만 하는 시간 12시가 가까워져 올수록 이제 가야하지만, 마음 속 서로의 대화처럼 보내주기 싫은 상황을 과감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Apink, 려욱, 루나, 청하, 우주소녀, N.Flying, 러블리즈, 크나큰, 라붐, 업텐션, 보이스퍼, VERIVERY, 핑크판타지, 원어스, 몬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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