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벌써 12시'로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악방송에서만 벌써 3관왕이다.
청하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방송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제니 'SOLO'와 함께 1위 후보로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청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값진 1위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청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청하는 이날 1위를 차지하며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주소녀를 비롯해 에이핑크, 크나큰, 원어스 등 많은 가수들이 컴백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려욱, 루나, 청하, 우주소녀, 엔플라잉, 러블리즈, 크나큰, 라붐, 업텐션, 버이스퍼, 베리베리, 핑크판타지, 원어스, 몬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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