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안나(35)가 오늘(12일)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허안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기념 커플링을 6년끼고 내일부터 결혼반지로"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결혼이라니. 커플링 빠이~ 결혼반지 커몬. 독감이지만 괜찮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링을 빼고 결혼 반지를 낀 허안나의 손가락이 담겨있다. 손가락에는 귀여운 신랑과 신부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허안나는 오늘(12일) 전직 개그맨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개그계 선후배로 만나 2012년 연인으로 발전, 7년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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