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우주소녀 다영X루다, 실력+의욕..1차 시도 성공 [★밤TView]

이용성 인턴기자  |  2019.01.12 21:15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에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과 루다가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첫 번째 문제는 짬짜면을 걸고 간미연의 '파파라치'를 받아쓰는 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문제에서는 키의 활약이 빛났다. 키는 문제가 나오자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키는 "키의 받쓰 힌트는 오늘부터 유료화가 되었다"고 말하며 출연진들에게 개인기를 요구했다. 개인기를 모두 본 키는 만족스러워하며 받아쓰기 판을 공개했다. 키의 결정적인 힌트를 바탕으로 출연진들은 첫 번째 시도 만에 미션을 성공했다. 모두 예상치 못한 성공에 놀랐다.

한편 다영과 루다는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넘치는 의욕 그리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간식 타임 때 다영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한 판 더 걸고 한번 더 하면 안되냐"며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

두 번째 문제에서는 루다의 활약이 빛났다. 두 번째 문제는 풍천 장어를 걸고 에픽하이의 '우산'을 받아쓰는 미션이 진행됐다. 문제 구간을 들은 루다는 "어떡해요? 저 다 들었어요"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루다는 앞서 키와 마찬가지로 '힌트 유료화'를 진행했다. 출연진들은 하는 수 없이 루다의 요구대로 개인기를 했다. 루다는 약속대로 힌트를 공개했다.

루다의 힌트를 바탕으로 출연진들은 두 번째 문제 역시 첫 번째 시도 만에 미션을 성공했다. 출연진들은 분량을 걱정하며 제작진을 에게 동정심을 보냈다. 신동엽은 "제작진 얼굴이 잿빛이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뜬금없이 "신년계획이 어떻게 되요?"라고 말하며 분량을 뽑아내는데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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