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임송, 박성광 우수상에 눈물의 꽃다발

이유경 인턴기자  |  2019.01.12 23:36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개그맨 박성광의 우수상에 눈물의 꽃다발을 건넸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2018 MBC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018 MBC 연예대상'에서 박성광이 우수상을 수상하자, 매니저 임송은 축하를 하기 위해 꽃다발을 들고 뛰어갔다. 이 모습을 본 송은이는 "정말 귀엽다. 우리팀 가지가지한다"고 말했다.

임송은 자신의 인기상 수상 후에 어두운 표정으로 있다가, 박성광이 우수상을 수상하자 안도감과 기쁨에 눈물을 흘렸다. 임송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에요. 스케줄 없던 때 부터 지금까지 생각이 다 나더라고요"라고 인터뷰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6. 6'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