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상승세의 베트남이 아시아컵에서 큰 격차를 느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베트남은 이란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랍에미레이트(UAE) 아시안컵 D조 2차전에서 0-2로 패했고, 이라크전(2-3)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조 2위는 힘들어졌다.
결국, 조 3위 팀들 중 상위 2팀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로 16강 진출을 노릴 수 있다. 예멘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기대와 달리 실망스러운 결과이지만, 베트남 여론은 반대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은 연패를 당했지만, 자신감과 용감함을 보여줬다”라며 자국 선수단을 격려했다.
VN익스프레스도 “예멘은 우리가 조 3위로 올라서는 데 있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차례다. 희망을 걸고 있다”라고 극적인 16강행을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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