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이 광희, 피오 콤비의 예능 활약 속에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2회는 유료가구 시청률 전국 기준 6.4%, 수도권 기준 6.2%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예능돌' 광희와 '신흥 예능 대세' 블락비 피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각 강호동을 배신한 동생과 강호동이 예뻐하는 동생으로 불리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데뷔 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강호동과의 달콤살벌한 에피소드로 강호동을 당황하게 하며 전역 후에도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반면, 피오는 "절친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미래의 강호동-이수근'이 되기로 약속했다"는 말로 다시 한 번 강호동의 애정어린 시선을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