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강현석 매니저와 돈독한 우정 뽐내.."내 동생"

최현주 이슈팀기자  |  2019.01.13 15:16
/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승윤이 강현석 매니저와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승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매니저와 어깨동무하고 있는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같은 날 강현석 씨 역시 동일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우리 형"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맞아요. 형제 같아요", "두 분 너무 멋져요", "보기 좋다 정말" 등 반응을 보였다.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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