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스 멤버 혁의 자작곡이 아이튠즈 K팝 차트 톱10에 올랐다.
지난 12일 발표된 혁 디지털 싱글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는 최근 아이튠즈 K팝 차트 톱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혁은 이번 곡을 통해 그동안 독특한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였던 것이 아닌,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도 내비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Boy with a star'가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톱10에 올랐다. 축하한다"라며 "케이콘 인터뷰에서 빅스를 처음 만났을 때, 그에게서 솔로 곡에 대한 포부를 들은 적이 있다. 혁이 꿈을 이루게 돼 정말 기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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