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리그 수입-지출 결산, 3억 3100만원 '흑자'

심혜진 기자  |  2019.01.15 17:0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5일 2018년도 수입과 지출 항목이 담긴 결산서를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한 연맹의 2018년도 결산서는 중계권, 대회 협찬금, 공식 후원금, 체육진흥투표권 등의 수입 내역과 리그 운영비, 광고마케팅, 저변확대 및 리그 활성화, 교육 사업비 등의 지출 내역이다.

수입은 총 263억 6800만원으로 2017년 대비 약 28억 1600만 원 증가했고, 지출은 260억 3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28억 3500만원 늘었다. 결산 손익은 3억 3100만원이다.

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이전연도 결산서를 포함한 경영공시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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