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지역지 리버풀 에코는 16일(한국시간) "마네는 화가 난 상태"라며 "마네가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신한다'는 인터뷰를 담은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마네는 한 번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영국 더선은 15일 "마네가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얘기했다"며 "마네는 항상 승리를 생각하며 훈련장에 가고, 앞으로도 리그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인터뷰했다"고 밝혔다.
마네의 발언이 다소 성급했다는 시선도 있는 가운데, 마네가 그런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혀 해프닝으로 끝날 조짐이다.
한편 세네갈 출신의 마네는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