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재균, '라라랜드' OST로 아침맞이..최초 공개

한해선 기자  |  2019.01.17 08:39
/사진=MBC


야구선수 황재균이 반전매력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0년 차인 황재균의 새집냄새 가득한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그라운드 위 거친 포스를 뿜어내던 황재균은 의외로 섬세하고 감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과 곳곳에 놓인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를 증명한다. 그는 왠지 거리가 멀 것 같은 피아노 앞에 앉아 영화 '라라랜드' OST인 'City Of Star'(시티 오브 스타)를 연주하며 아침을 연다고 해 벌써부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비시즌에도 꾸준히 몸을 관리해야하는 황재균은 격한 운동을 피하고 싶어 은근한 앙탈과 엄살로 귀여운 면을 드러낸다. 그는 짐볼 위에 올라가 배트를 휘두르고, 쟁반 위 컵에 들어 있는 물을 흘리지 않고 움직이는 등 고난이도 코어 단련 훈련에 돌입, 묘기 못지않은 운동으로 보는 이들까지 초집중 하게 만든다.

트레이닝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10년 지기 매니저의 얄미운 추임새와 함께 황재균은 도루왕이 되기 위한 특훈으로 런닝머신에서 질주를 이어간다. 다리에 힘이 풀릴 만큼 황재균이 전력을 다한 특별한 런닝머신의 비밀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6. 6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