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韓최초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경쟁 부문 초청

전형화 기자  |  2019.01.17 14:35
'언더독'이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언더독'이 한국 작품 최초로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17일 NEW는 '언더독'이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한국 최초로 초청됐다. '언더독'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초청, 중국 실크로드국제영화제 베스트 애니메이션상 수상 등 영화제 초청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은 2014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뛰어난 애니메이션 작품을 소개해왔다. 2015년에는 '겨울왕국'이 그랑프리를, '도라에몽: 스탠바이미'가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했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담은 이야기.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작품이다.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개봉 전 미국, 프랑스, 캐나다, 싱가포르 등 69개국에 선판매됐다.

'언더독'은 지난 1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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