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청하 꺾고 '엠카' 1위..여자친구·아스트로 컴백

이정호 기자  |  2019.01.17 19:30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가 컴백 1주 만에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방송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청하의 '벌써 12시'와 에이핑크의 '%%'가 1위 후보로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에이핑크는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 에이핑크는 '엠카운트다운'에서까지 트로피를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이날 방송의 스페셜 MC로는 아스트로의 문빈, 여자친구의 신비가 발탁돼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또한 여자친구와 아스트로의 컴백무대가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 청하, 우주소녀, 엔플라잉, 라붐, 원어스, 베리베리, 네이처, 크나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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