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유재석, 거지분장 이원근에 "조세호보다 깔끔"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1.17 23:54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4'에서 유재석이 거지 분장한 이원근에 조세호보다 깔끔하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유호정, 박성웅, 이원근, 하연수, 채수빈이 등장했다.

이날 이원근은 자신이 거지 분장 했던 흑역사를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MC 유재석은 "심각한 정도가 돼야 해요. 이원근 씨는 괜찮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이원근은 거지 분장을 하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이거 조세호씨보다 훨씬 깔끔하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박성웅은 "이건 홍보 아니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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