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2월 유럽투어→3월 서울 공연 '마무리'

윤상근 기자  |  2019.01.18 08:48
/사진제공=플라네타리움 레코드


R&B 힙합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이하 PLT)가 유럽 투어에 이어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PLT는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9일 서울 공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PLT는 2월 8일 러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2월 10일 스페인, 2월 13일 프랑스, 2월 15일 독일, 2월 17일 영국 등에서 '2019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퍼스트 투어 위 고 홀릭 인 유럽'(WE GO HOLIC IN EUROPE)을 개최한다. PLT는 이후 서울에서 'WE GO HOLIC IN SEOUL 공연으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8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팝핀 돔'(POPPINE DOME) 이후 반년 만의 단독 공연이다. 서울 공연에서는 유럽 투어 때 있었던 레이블 뮤지션들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다채롭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PLT는 2018년 Planetarium Case #1과 Case #2 레이블 EP 앨범을 통해 뮤지션 모두가 따로 또 같이 노래하며 R&B 신에서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2018년 5월과 8월에는 레이블 단체 싱글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데이 오프'(Day : Off)를 발매했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PLT는 곧바로 웅장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트랩 힙합 장르 곡 '아이고홀릭'(IGOHOLIC)을 발표하며 이전에 발매한 곡들 보다 더욱 힙합적인 사운드를 강조해 중독성 있는 노래를 들려주며 해외 팬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레이블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PLT는 준(JUNE), 모티(Moti)가 각자 싱글을 발매하였고, 빌런(Villain), 가호(Gaho)는 미니 앨범을, 정진우는 정규 1집을 발매하는 등 뮤지션 개개인 모두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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