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며 영화 '극한직업'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류승룡은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형사들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다섯명은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과 두뇌 싸움은 물론 숨가쁜 추격전을 벌였다는 후문.
류승룡 등이 '런닝맨'에 출연한 건 '극한직업' 홍보에 나서기 위해서.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치킨집을 위장창업했다가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마약반 반장 역을 맡은 류승룡은 동료들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각종 인터뷰와 무대 인사까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극한직업'은 23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