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남성 패션지 표지 장식..여심 자극 비주얼

윤성열 기자  |  2019.01.18 11:10
/사진제공=레옹


그룹 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이 남성 패션지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남성 패션지 '레옹'은 2월호 표지를 장식한 윤계상의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미국 하와이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표지에서 윤계상은 그레이 슈트를 입고 남성미를 뽐냈다. 큰 손으로 반쯤 가린 얼굴에 만연한 부드러운 미소는 그의 훈훈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공개된 다른 사진 속 윤계상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그레이 체크 슈트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가슴은 여심을 자극한다.

/사진제공=레옹


또 다른 화보에서 윤계상은 카키 재킷과 브라운 니트로 부드럽고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윤계상의 그윽한 눈빛과 훈훈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윤계상은 최근 진행된 화보 인터뷰에서 "연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며 "의미 있는 목소리를 담은 영화에 출연했을 때 '윤계상이 나온다니 한번 봐볼까?'는 말을 듣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레옹


또한 윤계상은 최근 20주년을 맞이한 god 활동에 대해 "어떻게 이만큼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매 순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하편 윤계상은 최근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한 영화 '말모이'에서 말을 모아 나라를 지키려는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을 연기했다. 현재 차기작 '유체이탈자'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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