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 국가대표이자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시청자 고민 사연 해결사로 나선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0일 진행될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는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안녕하세요'의 설 특집 녹화에는 가족들이 같이 보면서 생각해볼 수 있게 가족 고민들 위주로 녹화가 진행된다.
전미라, 안영미, 최현우,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과 민혁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들은 이영자, 김태균(컬투), 신동엽 등 MC들과 고민 사연을 나누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전미라가 첫 출연해 어떤 입담을 뽐낼 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간 윤종신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 전미라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조금씩 전했던 만큼, 이들의 고민도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미라, 안영미, 최현우, 주헌, 민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오는 2월 4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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