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양세종, 유연석에 "형, 저 살짝 멘붕 왔어요"

한해선 기자  |  2019.01.18 21:41
/사진=tvN '커피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커피프렌즈' 유연석이 양세종의 든든한 형 노릇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는 유연석이 양세종의 멘탈을 잡아주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업 이틀째를 맞은 멤버들은 첫째 날보다 한결 수월하게 작업을 했지만 여전히 몰려드는 손님에 멘탈 붕괴의 위기에 놓였다.

양세종은 유연석에게 "형, 저 살짝 멘붕 왔어요"라고 털어놨고, 유연석은 동생 양세종에게 "괜찮아 괜찮아"라며 다독였다.

이후 양세종은 "밝게 밝게 밝게 세종아"라고 남몰래 긍정 주문을 외워 귀여운 막내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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