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40%를 재돌파, 주말극 인기를 이어갔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73회는 35.2%, 74회 41.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오후 8시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하 동일기준)
한편 이날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주인공들의 위기와 갈등이 이어졌다. 강수일(최수종 분)은 딸 김도란(유이 분)에게 과거 감옥살이를 한 사실이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또 나홍실(이혜숙 분)은 아들 장고래(박성훈 분)에게 김미란(나혜미 분)과 결혼한 것에 대해 분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53회 10.2%, 54회 12.85%, 55회 12.6%, 56회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