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아레나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東方神起 LIVE TOUR 2018 ~TOMORROW~'(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8 ~투모로우~)를 지난해 9월부터 일본 10개 지역에서 33회에 걸쳐 진행했다. 총 68만 관객을 동원해 동방신기의 굳건한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Jungle'(정글), 'Trigger'(트리거), 'Electric Love'(일렉트릭 러브) 등 작년 9월 발표한 일본 정규 앨범 'TOMORROW' 수록곡부터, 'Jealous'(젤러스), '大好きだった'(다이스키닷타/정말 좋아했다) 등 싱글 발표곡, 유노윤호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Burning Down'(버닝 다운), 최강창민의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In A Different Life'(인 어 디퍼런트 라이프) 등 솔로 무대까지 총 27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3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TVXQ! CONCERT -CIRCLE- #welcome'(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웰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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