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공식 팬카페 오픈 4시간 만에 가입 6만·방문 100만 돌파

이정호 기자  |  2019.01.21 16:58
가수 강다니엘/사진=스타뉴스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의 개인 팬카페가 오픈 4시간 만에 가입 회원수가 6만명이 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다니엘은 21일 낮 12시께 공식 팬카페를 오픈,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돌입했다. 강다니엘은 모두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반응은 매우 뜨겁다. 오픈한 지 약 4시간이 지난 21일 오후 4시 50분 기준, 강다니엘의 공식 팬카페 가입 회원수는 6만명을 돌파했으며, 방문 숫자도 11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금과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오픈 하루 만에 가입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 또한 가능할 것으로 추측된다.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1인으로 선정,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센터로서 '국민 센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른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후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 기네스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자로 약 1년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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