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남길, 과거 정재영에 질투..외모때문?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1.21 21:36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남길이 과거 정재영에 질투를 느낀 적 있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기묘한 가족'에 출연하는 정재영, 엄지원, 김남길, 이수경, 정가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정재영은 첫 충청도 말투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엄지원은 "정재영씨 충청도 사람인 줄 알았어요. 너무 잘 해서요"라고 말했다. 리포터 경리가 사투리로 영화 홍보를 부탁하자, 그는 "다 잊었쥬. 영화로 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길은 과거 정재영의 연기에 질투를 느낀 적 있다고 말했다. 정재영은 "외모 이야기 구나. 안 들어도 알 것 같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길은 "넘어가도 될 것 같아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슈퍼스타의 귀환' 방탄소년단 진, 전역 이틀 만에 개인 브랜드평판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셋 미 프리 파트2' 스포티파이 3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3. 3김한나 치어리더, 아슬아슬 시스루 수영복 '파격 변신'
  4. 4'유로 득점왕 준비' 호날두 "인스타·틱톡 모두 하지 마" 젊은 선수에 명령... '자기관리' 넘어 '남관리'도 확실!
  5. 5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168주 연속 1위..'독보적 원톱'
  6. 6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2곡 동시 진입
  7. 7손흥민, 인종차별에 무응답 '싸늘'→벤탄쿠르, 1달 뒤 '서울 투어' 벌써 두렵다... 韓팬들, 7년 전 우루과이 '단체 눈 찢기' 기억해
  8. 8변우석에 이어 김혜윤, 팬미팅 '혜피니스' 개최..'선업튀' 인기 잇는다
  9. 9'역시 차기 황제' 벨링엄, 경기 전부터 적장 극찬받다니! 세르비아 감독 "우리에겐 최악이지만... 곧 발롱도르 받는다"
  10. 10'미우새' 이상민, 51년만에 알게된 친동생 존재 "일찍 세상 떠나"[★밤TView]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