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49)와 아나운서 이하정(40)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정준호 측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7주 차"라며 "올 여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2014년 2월 첫째 시욱 군을 득남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부부애를 과시하는가 하면, 정준호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준상 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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